안전한 팬티라이너 선택부터 사용법까지! 소중한Y칼럼 - 소중한날엔, 접착제와 화학흡수체가 없는 안전한 유기농 무접착제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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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한 팬티라이너 선택부터 사용법까지!
작성자 소중한날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0-20
  • 조회수 1577


깨끗한 일상을 위해 사용하는 팬티라이너. 매일 쓰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전혀 쓰지 않는 분도 있고 참 다양한데요. 특히 회사생활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여성분들은 하루 종일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팬티라이너를 자주 착용한다고 해요. 그런데 모르고 쓰면 몸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성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분명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매일 착용해도 괜찮은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더 건강하게 쓸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팬티라이너가 필요한 이유


집이 아닌 바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여성이라면 예상치 못한 분비물에 당황해본 적 있으실 거예요.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분비물이 많은 날에는 말할 수 없는 찝찝함으로 괴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매번 청결함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일상에선 꼭 필요한 위생용품입니다. 특히 학교나 회사에서 온종일 분비물이 묻은 속옷을 입고 있기가 불편하고 혹시 옷에 묻어나거나 냄새가 신경 쓰일 때는 팬티라이너를 사용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매일 착용하면 안 좋은 이유


팬티라이너를 계속 착용하면 습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축축해진 팬티라이너는 통풍을 방해하고 세균이 증식되면서 질염을 악화시킵니다. 패드가 피부와 계속 마찰하면서 가려움과 따가움, 화끈거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저품질 제품을 장시간 착용하면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제품을 고를 때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올바른 팬티라이너 사용법

한 개를 오랫동안 착용하지 말고 여러 개를 수시로 갈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2~3시간 간격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할 때에는 피부에 너무 밀착되지 않도록 속옷을 여유롭게 입고 청바지나 꽉 조이는 바지를 입지 않도록 합니다. 매일 착용하는 것보다 분비물이 많은 날이나 월경 기간 전후로만 사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잠을 잘 때는 갈아주기가 어려우므로 순면속옷을 대신 입어주세요. 분비물이 유독 많은 경우에는 방치하기 보다 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을 추천해요.

 



팬티라이너 제대로 고르는 방법

자주 쓰이는 제품이기 때문에 고를 때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해요. 유기농 순면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통기성 시트로 마무리된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가장 예민한 부위에 닿는 제품인 만큼 화학물질이 없는 제품을 써야 하는데요. 고분자 화학흡수체를 사용했거나 냄새를 없애주고 향기롭게 해준다는 향료를 사용한 제품 역시 건강에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에요. 여러 겹의 시트를 붙여주는 접착제가 없는 제품은 유해물질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산뜻한 일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지만 잘못된 사용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질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장시간 착용을 피하고 수시로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고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제품을 꼼꼼하게 선택하여 밖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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